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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모님이 울릉도 가고싶다고 하셔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울릉도로가는길 여행사로 예약해서 모시고 다녀왔어요 숙소도 생각보다 깔끔하고 음식도 다 맛있었고 무엇보다 여행안내원분이 매우 친철하셨어요!! 여행 둘째날 날씨가 안좋아서 걱정했지만 현지 담당자분이 추천코스도 설명해주셔서 잘 다녀왔어요. 날씨가 궂어도 갈 수 있는곳, 택시 요금 등등.. 덕분에 무사히 즐거운여행 하고 돌아왔습니다. 3일 동안 너무 만족해하셨던 어머니, 아버지를 보며 너무 뿌듯했습니다. 감사합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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